타이틀리스트, 새로운 서비스 개념 ‘마이 타이틀리스트’ 오픈
타이틀리스트, 새로운 서비스 개념 ‘마이 타이틀리스트’ 오픈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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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타이틀리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타이틀리스트가 타이틀리스트를 좀 더 새롭고, 특별하게 경험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해 간편하게 골프볼을 주문 및 제작하거나, 골프백과 모자 등 다양한 테마 아래 디자인된 스페셜 컬렉션을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마이 타이틀리스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공식 서비스 명칭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마이 타이틀리스트’는 타이틀리스트와 좀 더 가까워지고, 타이틀리스트를 특별하게 갖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탄생한 것.

‘마이 타이틀리스트’는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색상, 플레이 넘버, 그리고 문구와 로고 등을 개성있게 새겨 넣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타이틀리스트 기어의 한정판 스페셜 컬렉션과 다양한 라인업을 디지털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볼의 경우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 내 '숍 마이 타이틀리스'를 방문해 ①골프볼 모델(Pro V1 or Pro V1x)과 ②색상(화이트 or 옐로), ③플레이 넘버(00~99) 선택한 후 ④원하는 문구와 ④로고(이모티콘, 국기, 기념일 외 다수)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골프볼을 자유롭게 디자인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의미있는 플레이 넘버나 이니셜, 메시지 등을 삽입해 세상에 하나뿐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제작할 수 있으며,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연중 다채로운 테마 아래 기획된 타이틀리스트 기어의 스페셜 컬렉션과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2월에 첫 공개된 스페셜 컬렉션은 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 아웃 컬렉션’으로 친환경, 그린을 컨셉으로 한 스탠드 백, 모자, 헤드커버 등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