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2월23일)
1.더스틴 존슨(미국) 12.6631
2.존 람(스페인) 9.2689
3.저스틴 토마스(미국0 8.5129
4.잰더 쇼플리(미국) 7.5488
5.티렐 해턴(잉글랜드) 6.7611
6.콜린 모리카와(미국) 6.5909
7.패트릭 캔틀레이(미국) 6.5804(1↑)
8.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4597(1↓)
9.웹 심슨(미국) 6.4001
10.브라이슨 디섐보(미국) 6.3436
11.패트릭 리드(미국) 6.3306
12.브룩스 켑카(미국) 5.6655
13.토니 피나우(미국) 5.5127(2↑)
14.빅토르 호블란(덴마크) 5.1386
15.대니엘 버거(미국) 4.9346(2↓)
16.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4.3639(4↑)
17.임성재(한국) 4.2647
18.폴 케이시(잉글랜드) 4.2489(2↓)
19.매슈 울프(미국) 4.2078(1↓)
20.해리스 잉글리시(미국) 4.2063(1↓)
21.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4.0029
22.애덤 스콧(호주) 3.7500(1↑)
23.마쓰야마 히데키(일본) 3.6747(1↓)
24.라이언 파머(미국) 3.6654
25.케빈 나(미국) 3.6120
26.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3.6041
27.캐머런 스미스(호주) 3.5128(4↑)
28.아브라함 앤서(멕시코) 3.4689(1↓)
29.호아킨 니만(칠레) 3.4507(1↓)
30.빅터 페레스(프랑스) 3.1668(2↑)
35.저스틴 로즈(잉글랜드) 3.0604
38.맥스 호마(미국) 2.7545(53↑)
45.제이슨 데이(호주) 2.3088(2↑)
50.타이거 우즈(미국) 2.1755(2↓)
52.버바 왓슨(미국) 2.1457(2↓)
53.김시우(한국) 2.1405(2↓)
61.조던 스피스(미국) 1.9412(1↑)
77.안병훈(한국) 1.6200(2↓)
80.샘 번스(미국) 1.6059(69↑)
85.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1.5827(22↑)
118.강성훈(한국) 1.3172(5↓)
148.이경훈(한국( 1.1250(5↓)
175.김주형(한국) 0.9685(3↓) ※↑(상승),↓(하락)
맥스 호마(31·미국)가 2살때 부친과 골프장을 찾았던 고향 리비에라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면서 세계랭킹에서 38위로 껑충 뛰었다.
호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토니 피나우(32·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2차전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167만4000 달러(약 18억5000만원).
호마는 2019년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68위가 최고였다.
5년만에 우승을 기대했던 피나우는 연장전에서 졌지만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해 13위에 올랐다.
1∼6위는 더스틴 존슨(미국), 존 람(스페인), 저스틴 토마스(미국), 잰더 쇼플리(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로 변함이 없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게 7위 자리를 내주고 8위로 내려왔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17위를 그대로 지켰지만, 제네시스에서 컷오프를 당한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51위에서 53위로 내려앉았다. 이 때문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하고도 세계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도 대기번호를 받았다.
허리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미국)도 48위에서 50위로 밀려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