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창설...7월 개최
KLPGA투어,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창설...7월 개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2.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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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강춘자 대표와 뉴트리 김도언 회장(우측)

[골프경제신문]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총상금 8억원의 이 대회는 7월 15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장소는 미정이다.

뉴트리의 김도언 회장은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선수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도움이 되는 자사 제품 ‘에버콜라겐’이 많은 시간을 필드에서 보내며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KLPGA 선수들과 골프 관계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든든한 새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주신 뉴트리 김도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뉴트리의 대표 브랜드인 ‘에버콜라겐’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뉴트리는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연구소(NIS)를 통해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인 다이어트, 피부관리, 안티에이징에 대한 현대인의 니즈를 ‘헬시뷰티’라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생명과학 기술 기반의 특허 소재를 개발 및 제품화해왔다.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먹는콜라겐’ 브랜드다. 또한,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아, 잦은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관리가 필수적인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추가로 2021 KLPGA 정규투어 총상금은 284억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