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년 US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6(25)과 후원 계약을 3년 더 연장했다.
2018년 대방건설과 인연을 맺은 이정은6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2017년과 2018년 K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9년 LPGA투어에 진출해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신인왕에 올랐다.
대방건설은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오수현(호주)과 KLPGA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는 유고운(26)과 윤서현(21) 등 모두 4명과 재계약을 마쳤고, 올해부터 KLPGA투어에서 뛰는 신인 손연정(22)을 새로 후원한다.
이로써 대방건설 후원 선수는 이번에 재계약한 이정은6, 오수현, 유고운, 윤서현과 손연정, 허미정(31), 최나연(33), 정연주(29), 현세린(19)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골프단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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