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더골프쇼 골프박람회 18일 세텍에서 열려
2021 더골프쇼 골프박람회 18일 세텍에서 열려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2.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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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제9회 2021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18일부터 4일간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린다.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3000원.

2021 더골프쇼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1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크랭크골프, 그랜드기어, 리요골프에서는 2021년 최신 클럽을 직접 시타 할 수 있는 시타석을 마련한다. 특히 500야드도 쳤던 초장타자 팀버크와 국내에서도 장타 선수로 유명한 모리스 알렌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랭크골프가 국내 골프 박람회 최초로 더골프쇼에 참가 하며 기가골프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그랜드기어 DGT 시타회를 개최한다. 그랜드기어 DGT 클럽은 최고급(6-4)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관용성을 자랑하며 구매 후 바로 라운드를 나갈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하여 풀세트로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세텍과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람객 입장 시 QR코드 인식을 통한 입장과 2차에 걸친 체온 측정, 전시홀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간호 인력 상주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1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입장은 물론 박람회에 방문하기 어려운분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골프쇼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