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회원권'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랭킹 경쟁을 하고 있다. 2월 들어서는 경기 광주의 명문골프장 이스트밸리(27홀)가 유일하게 홀로 상승세를 보이며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스트밸리는 지난주보다 4000만원 상승한 15억 2000만원이다.
2위는 제자리걸음을 한 남부로 13억원이고, 경기 광주 남촌(18홀)은 2000만원 하락해 12억으로 내려가면서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54홀)로 8억2000만원, 5위는 경기도 여주 렉스필드(27홀)는 7억8000만원, 6위는 경기 용인 신원(27홀)은 7억2000만원, 7위는 경기 용인 화산(18홀)은 6억8000만원이다.
◆골프회원권 지역별 시세현황(2월1일-자료제공=동부회원권)
▲중부권
▲북부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제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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