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한 한국선수들. 사진=JTBC TV 캡처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18개 대회밖에 열리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선수들은 김세영(28·미래에셋)이 2승을 올렸고, 김아림(26·SBI저축은행)은 비회원으로 US여자오픈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는 등 7승이나 거뒀다. 2021년 신축년 '흰 소'해를 맞아 몇승을 거둘까?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니오 전문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