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고반발 메커니즘 도입해 제작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클럽 출시
던롭, 고반발 메커니즘 도입해 제작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클럽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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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클럽을 선보인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헤드, 샤프트, 그립에 적용된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고반발 기술로 헤드의 혁신을 넘어 샤프트와 그립까지의 트라이애드(TRI-add) 퍼포먼스를 통해 최대 비거리 고반발 매커니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헤드 기술에만 집중되었던 고반발 메커니즘을 헤드뿐 만 아니라, 샤프트 그립까지 확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비거리 기술의 핵심인 트라이애드 퍼포먼스의 무엇보다 헤드에 새롭게 적용된 고반발 멀티 프레임 구조이다. 클럽 헤드의 페이스와 바디 부분에 적용된 강약강약 4단계를 도입했다. 이는 입체적 강도로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한 멀티 프레임 구조와 탄성을 높이고 비중을 낮춘 티타늄 신소재 플랫 컵 페이스 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244%에 달하는 스윗 스팟 영역이 만들어진 것. 기존의 클럽 페이스면 만을 활용한 고반발 기술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반발 성능 구현으로 젝시오 프라임 사상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

특히, 던롭에서 자체 개발 생산하는 초경량 샤프트 기술이다. 초경량, 버트 중심 설계를 완성한 나노아로이 테크놀로지로 고강도, 고탄성 카본 기술을 적용해 강도를 유지했다. 이로인해 클럽 헤드의 무게를 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럽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한 초경량 샤프트 기술로 더 가볍고 더 빠른 스윙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전용 웨이트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그립이다. 새롭게 적용된 웨이트플러스 기술은 그립 끝 쪽에 무게를 더한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로 이상적인 파워포지션과 안정적인 스윙 궤도로 흔들림 없는 스퀘어 한 임팩트를 실현하며 트라이애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는 것이 던롭측 설명이다.

이번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한국 골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클럽 헤드의 페이스 디자인, 솔의 뱃지와 그립 엔드캡의 골드 장식 등 소재와 디자인의 고급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남, 여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가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젝시오 매직시너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 골프공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