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투어 서요섭과 KLPGA투어 전우리, DB손해보험 골프단 합류
KPGA투어 서요섭과 KLPGA투어 전우리, DB손해보험 골프단 합류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1.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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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골프단
DB손해보험 골프단

[골프경제신문]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서요섭(24), 이태훈(31),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우리(24)가 새해부터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의 브랜드를 달고 필드에 나선다.

2019년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서요섭은 코리안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올린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2019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했다.

전우리는 KPGA 출신 프로골퍼 전규정과 KLPGA 출신 노유림의 딸로 지난해 243.1야드로 장타랭킹 24위에 올랐다.

2018년부터 후원해온 DB손해보험은 코리안투어 문도엽(30)과 KLPGA투어 이지현(23)과도 후원 계약을 연장해 모두 5명의 프로 골프 선수를 후원한다.

DB손해보험은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를 16년째 맡고 있고, 올해부터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