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골프센스]8년만에 PGA투어에서 우승한 잉글리시의 비밀 병기는?
[60초 골프센스]8년만에 PGA투어에서 우승한 잉글리시의 비밀 병기는?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1.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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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잉글리시. 사진=PGA(게티이미지)

연장전에서 8년만에 우승한 해리스 잉글리시(31·미국)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계약사가 핑이어서 핑클럽을 사용한다.

잉글린시는 11일(한국시간) 하와이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렌테이션 코스(파73, 75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 달러, 우승상 134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25언더파 267타를 쳐 니만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키 191cm의 잉글리시는 핑 드라이버 G400 로프트 9도, 샤프트는 미쓰비시 케미컬 쿠로 XTS 70X를 장착했다. 

3번 우드는 핑 G400, 로프트 14.5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애트머스 블루 투어 스펙 7 X를 장착했다.

아이언은 3번 핑 G410 크로스오버로 로프트는 20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애트머스 블랙 하이브리드,  4번부터 9번까지는 샤프트는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투어 이슈 X100이다.

웨지는 핑 글리드 3.0은 46도 SS, 52도 SS, 56도 SS로, 샤프트는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투어 이수 X100, 핑 글리드 포지드 60도 SS는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투어 이슈다. 

퍼터는 핑 스콧데일 호훔, 퍼터그립은 골프프라이드 투어 벨벳 얼라인이고 볼은 타이틀리스트 Pro A1을 사용한다. 

▲해리스 잉글리시의 4일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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