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고진영, 2. 김세영, 3.박인비, 4.넬리, 9.김효주, 10.박성현, 12.이정은6
[세계여자골프랭킹]1.고진영, 2. 김세영, 3.박인비, 4.넬리, 9.김효주, 10.박성현, 12.이정은6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0.12.23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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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과 CME그룹 CEO 테리 더피(왼쪽). 사진=LPGA(게티미이지)
최종전 우승자 고진영과 CME그룹 CEO 테리 더피(왼쪽). 사진=LPGA(게티미이지)

◆세계여자골프랭킹(12월22일)
1.고진영(한국) 9.05
2.김세영(한국) 7.77
3.박인비(한국) 6.56
4.넬리 코다(미국) 6.34(1↑)
5.대니엘 강(미국) 6.32(1↓)
6.브룩 헨더슨(캐나다) 5.73
7.하타오카 나사(일본) 5.51
8.이민지(호주) 5.08
9.김효주(한국) 4.90
10.박성현(한국) 4.67
11.렉시 톰슨(미국) 4.48
12.이정은6(한국) 4.27
13.시부노 히나코(일본) 3.90
14.유소연(한국) 3.84
15.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3.77
16.후루에 아야카(일본) 3.71
17.유해란(한국) 3.59
18.한나 그린(호주) 3.51(7↑)
19.제니퍼 쿱초(미국) 3.31
20.장하나(한국) 3.30(2하)
21.아리야 주타누간(태국) 3.28(1↓)
22.스즈키 아이(일본) 3.21(1↓)
23.제시카 코다(미국) 3.14(1↓)
24.허미정(한국) 3.13(1↓)
25.최혜진(한국) 3.10(1↓)
26.조피아 포포프(독일) 3.03
27.임희정(한국) 3.03
28.이미림(한국) 2.98
29.리디아 고(뉴질랜드) 2.92
30.김아림(미국) 2.88
31.펑샨샨(중국) 2.87
32.오스틴 언스트(미국) 2.87(5↑)
33.리젯 살라스(미국) 2.84(4↓)
34.찰리 헐(잉글랜드) 2.80(1↑)
35.앨리 유잉(미국) 2.80(3↓)
36.스테이시 루이스(미국) 2.79(2↓)
37.신지애(한국) 2.79(4↓)
38.조지아 홀(잉글랜드) 2.70(4↑)
39.멜리사 리드(잉글랜드) 2.64(1↓)
40.에이미 올슨(미국) 2.63(1↓)
50.이다연(한국) 2.30
60.조아연(한국) 1.94
70.애슐리 부하이(남아공) 1.75
80.안나린(한국) 1.58
90.모건 프리셀(미국) 1.36
91.미나 해리개(미국) 1.30
99.크리스티 커(미국) 1.21(5↑)
100.오카야마 에리(일본) 1.19(3↓) ※↑(상승), ↓(하락)

고진영(25)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고수했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공동 2위에 오른 김세영(27·미래에엣)과의 랭킹 포인트 격차를 1.28포인트로 더 늘렸다.

고진영은 2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05점으로 1위, 김세영은 7.77점으로 2위,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3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7월부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이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나서지 않는 사이 김세영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2승을 거두며 격차를 0.31점까지 좁히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LPGA 투어에 복귀한 고진영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점 넘는 차이로 달아났다.

넬리 코다(미국)가 대니엘 강(미국)을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미국에 복귀하지 않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효주(25·롯데)는 9위, 박성현(27)은 10위, 이정은6(24·대방건설)이 11위 유소연(30·메디힐)이 14위에 각각 랭크됐다.

내년 LPGA 투어 진출을 선언한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아림(25·SBI저축은행)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0위에 랭크됐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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