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 겨울철 라운드 방한용 필수품 출시
김사랑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 겨울철 라운드 방한용 필수품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12.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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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앵글, 이례적인 겨울 호황에 경기력 보조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및 방한 아이템 출시
-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편안한 라운드 제공하는 ‘스윙다운’과 ‘하이라이트’ 경량 다운 인기
- 베이직 비니와 워머 비롯, 슬림한 바디라인 연출하는 여성 레깅스와 발토시도 요긴한 아이템으로 꼽혀

[골프경제신문]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골퍼들의 복장도 달라지고 있다. 

때 맞춰 김사랑의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따뜻한 겨울 라운드를 도와줄 골프웨어와 다양한 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경량 다운은 실내에서는 단 벌로 착용이 가능하고 헤비한 아우터 안에 껴입을 수도 있어 실용적이며, 골프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와이드앵글은 겨울 라운드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 ‘스윙 다운’과 고기능성 소재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살린 ‘하이라이트(하이브리드+라이트)’ 경량 아우터를 선보였다.

WL 컴포트 스윙다운은 이번 시즌 와이드앵글의 주력 상품으로 출시 이후 쭉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보온성 강화를 위해 구스 다운을 내장했다. 역동적인 스윙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라인 제품으로,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안사양에 핫팩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포켓을 구성해 보온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블랙과 오프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 컨피던스 퀄팅 경량 다운은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하는 동시에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저지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하이라이트 다운이다. 가볍고 따뜻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네이비, 레드, 오프 화이트, 블랙 등 활용도 높은 색상으로 출시됐다. 짧은 길이로 올겨울 트렌드로 부상한 쇼트패딩과 레이어드 하기 적합하다.

남성 컨피던스 하이브리드 패딩 자켓은 저지와 패딩을 혼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한꺼번에 잡은 하이라이트 대표 제품이다. 몸판에 적용한 따뜻한 패딩 소재와 더불어 체온에서 발생하는 열을 반사해 내부 온도를 높여 주는 ‘킵 히트’ 발열 안감을 등에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특히 팔 부분에 저지 소재와 방풍 안감을 적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스윙을 도와준다. 색상은 오프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됐다.

체온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부위로 꼽히는 머리, 목 등을 감싸주는 방한 액세서리도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선 겨울 라운드를 위한 필수품으로 꼽힌다. 특히 화려한 제품보다는 겨울철 코디와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베이직한 제품군이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