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회원권 전문기업 신동아골프가 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신동아골프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번홀(파3)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1.3캐럿)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한다.
신동아골프의 프로골프대회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7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을 시작으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했다.
신동아골프는 수도권 30여 곳 골프장에서 신동아골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 특별회원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안정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K카드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하는 VIP골프데스크를 위탁받아 운영, 대기업들도 신동아 골프회원권의 가치를 인정하며 이용중에 있다. 또한 신동아골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16년 이상을 운영, 만기 후 보증금을 100% 반환 지급함으로써 회원들의 재가입률도 높다.
골프업계로는 최초로 고객중심, 품질경영 ‘ISO9001’인증 획득, ‘한국을빛낸 대표브랜드’,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대상’, ‘대한체육회회장표창’ 등 각종 수상을 통해 레저스포츠에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 디펨딩챔피언 장하나(28), 유소연(30), 김효주(25), 최혜진(21), 이정은6(24) 등 9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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