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전문기업 엑스골프, 보다 편리한 기업전용 신개념 멤버스 상품 눈길
부킹전문기업 엑스골프, 보다 편리한 기업전용 신개념 멤버스 상품 눈길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04.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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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마니아들이 보다 편리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 골프 전문 부킹서비스 기업인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신개념 멤버십인 기업 전용 골프 '신(信) 멤버스'를 출시했다. 

엑스골프가 선보인 상품은 예치금 2000만원과 4000만원의 2가지. 예약일로부터 1년 동안 국내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한 전국 200여개의 골프장 주중 및 주말 골든 타임을 월 횟수 제한이 없이 4인 무기명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예약자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이 멤버스는 전화 한통으로 골프부킹은 물론 그동안 골프장에서 지불해야 했던 그린피, 카트피, 식음료까지 결제가 가능한 상품으로 라운드시 캐디피만 지불하면 된다. 특히 엑스골프의 17년간의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부킹시스템 및 골프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정성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이 멤버스 상품은 단순 골프예약뿐 아니라 적립한 예치금으로 골프공, 클럽 등 골프 용품을 구매 할 수 있어 비즈니스에 특화된 것이다.

엑스골프 조윤혁 상무는 "기업 골프 부킹의 가장 우선순위로 꼽히는 안정성, 확장성, 편의성을 바탕으로 만든 상품"이라며 "골퍼들에게 만족감과 자부심, 신뢰까지 보장해줄 수 있도록 XGOLF의 이름을 걸고 믿음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