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역사를 돌아본다.
역사와 전통을 잇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이벤트 대회인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이 올해로 7회째 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은 1976년 국내 최초 스폰서 대회의 효시가 된 오란씨 오픈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협회 인증 스페셜 이벤트대회로 그 역사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KPGA 코리안투어의 간판스타 16명을 한데 모아 새롭게 시작한 첫 대회. 그리고 지금까지의 7년의 역사 동안 ‘동아제약 동아ST 챔피언십’은 박상현, 최진호, 이형준, 문도엽, 데이비드 오, 정지호 등 수많은 스타 선수들을 배출해내며 명실상부 한국 남자골프 최대의 이벤트 대회로 자리 잡게 됐다.
지금까지 펼쳐진 7년의 역사를 한데 모은 감동의 순간들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에서는 그동안 펼쳐진 선수들의 화끈한 승부, 그 속에서 탄생한 환희와 감격적인 순간들을 다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회의 역사부터 가장 다이내믹했던 선수들의 명승부, 그리고 화제의 핫 샷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매 해 뜨거운 명승부를 만들어 내며 스타 선수들을 배출해낸 KPGA 코리안투어의 이벤트 대회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7년간의 역사를 다시 볼 수 있는 감동의 순간들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은 오는 17일 밤 10시,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대표이사 홍성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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