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9월15일)
1.고진영(한국) 7.97
2.넬리 코다(미국) 6.68(1↑)
3.대니엘 강(미국) 6.43(1↓)
4.박성현(한국) 5.51
5.이민지(호주) 5.43
6.브룩 헨더슨(캐나다) 5.42(3↑)
7.김세영(한국) 5.24(1↓)
8.하타오카 나사(일본) 5.14(1↓)
9.박인비(한국) 4.90(1↓)
10.렉시 톰슨(미국) 4.77(2↑)
11.김효주(한국) 4.48(1↓)
12.이정은6(한국) 4.43(1↓)
13.유소연(한국) 3.88
14.시부노 히나코(일본) 3.75
15.스즈키 아이(일본) 3.54
16.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3.54
17.아리야 주타누간(태국) 3.45
18.허미정(한국) 3.28
19.임희정(한국) 3.22(1↑)
20.리젯 살라스(미국) 3.20(2↑)
21.이미림(한국) 3.19(73↑)
22.한나 그린(호주) 3.15(1↓)
23.제시카 코다(미국) 3.13(4↓)
24.펑샨샨(중국) 2.87(1↓)
25.조피아 포포프(독일) 2.86(1↓)
26.양희영(한국) 2.82(1↑)
27.오스틴 언스트(미국) 2.82(2↓)
28.최혜진(한국) 2.76(2↓)
29.스테이시 루이스(미국) 2.70(16↑)
30.찰리 헐(잉글랜드) 2.65(2↓)
34.리디아 고(뉴질랜드) 2.48(7↑)
50.전인지(한국) 1.97(4↑) ※↑(상승),↓(하락)
고진영(25)이 7월말부터 계속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에서 우승한 이미림(30ㆍNH투자증권)이 지난주보다 73계단이나 뛰어 올라 랭킹 21위로 상승했다.
이미림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15년 12위다.
ANA 인스피레이션 공동 2위 넬리 코다(미국)가 시즌 2승을 올린 대니엘 강(미국)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박성현(27)은 4위을 지켰지만 김세영(27ㆍ미래에셋)과 박인비(32ㆍKB금융그룹)은 1계단씩 밀려나 7위, 9위에 랭크됐다.
역시 공동 2위를 차지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3계단 상승한 랭킹 6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머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김효주(25ㆍ롯데), 이정은6(24ㆍ대방건설), 유소연(30ㆍ메디힐)이 11위부터 13위에 올라 있다. 윤경진=뉴욕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