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이용자 대상 운동횟수, 운동시간, 정확도에 따라 순위 산정해 경품 제공
홈트레이닝 앱이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을 도와줄 수 있을까.
카카오 VX(대표이사 문태식)는 언택트 시대에 효과적인 앱을 통해 방콕자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카카오VX는 현재 서비스 중인 홈트레이닝 앱 ‘스마트홈트’의 인기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홈트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진행한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에 따라 마련된 것. 카카오 VX는 지난 3일 ‘스마트홈트’ 앱 내 카카오톡 가입자라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회원가입 플로우를 개선하고 서비스 이용을 돕는 ‘체험 운동’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와 접근성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후 앱 설치당 가입전환율이 80%까지 증가했다.
이런 호응으로 카카오 VX는 ‘스마트홈트’를 즐기는 정기 구독 이용자들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홈트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앱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동을 진행하면 된다.
운동 횟수, 운동시간, 정확도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카카오 VX는 이용자들의 순위에 따라 최종 1~3위를 선정해 각각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 10만 원, 5만 원과, 이용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료 교환권을 제공하는 ‘행운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LG U+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카카오 VX의 ‘스마트홈트’ 앱은 이용자의 관절 추출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움직임 분석, 전문 트레이너 자세와 비교하는 AI코칭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홈트’는 올해 1월 대비 8월 한 달간 이용자 수가(MAU) 약 156% 증가했다. 앱 설치수는 약 143%, 운동 완료 수는 약 132%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