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골프서비스기업 카카오 VX, 신개념 복합골프공간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 오픈
토털골프서비스기업 카카오 VX, 신개념 복합골프공간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 오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7.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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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연습부터 골프 영상 제작까지 한 번에 가능한 신개념 복합골프공간
-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위한 ‘대형 스튜디오’, ‘멀티룸’ 등 다양한 공간 마련 
- 오픈 기념 ‘프렌즈 스크린 R’ 무료 체험 이벤트 진행 등 다채로운 혜택 제공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이사 문태식)는 오는 8월 1일 자사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볼보빌딩)을 정식 오픈한다.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은 판교 매장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직영매장이다. 한남점은 특히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울의 중심지인 용산구 한남대로에 자리잡고 있다.

한남점은 오프라인 골프 연습 공간과 온라인 골프 영상 제작까지 가능한 신개념 복합 골프공간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 총 1851m2(약 560평) 규모로 구성된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은 각 층을 대표하는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해 더욱 특별한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지하 1층은 연습 및 레슨이 필요한 골퍼들을 위한 공간으로, 골프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췄다. 총 21개 ‘프렌즈 스크린 R(구 티업레인지)’ 타석 이용 및 최적의 클럽 피팅을 선보이는 ‘피팅샵’, 골퍼들의 잇 아이템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샵 등 원스톱 골프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하 2층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영상 제작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일반 룸 6-7개 크기의 ‘대형 스튜디오’에서는 메인 스크린과 서브 스크린 2개가 동시 노출이 가능, 유튜브 및 방송 촬영에 최적화된 공간을 선사한다. 또, 보다 프라이빗 한 ‘멀티룸’에서는 영상 촬영뿐 아니라 1:1 개인 레슨 진행이 가능하며, ‘프렌즈 스크린 T2(구 티업비전2)’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카카오 VX는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일(토)부터 8월 9일(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R’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오는 8월 30일(일)까지 연습, 레슨 프로그램을 등록하거나 골프용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골프볼’과 ‘파우치’ 등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은 골프 연습장을 넘어 차별화된 경험까지 제공하는 골퍼들의 아지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 카카오 VX(kakaoVX)
㈜카카오 VX(대표이사 문태식)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과 카카오프렌즈 IP 기반의 골프용품 ‘카카오프렌즈 골프’을 통해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통합 골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스케어에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트’와 가상·증강현실(VR·AR),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골프장 솔루션’, ‘프렌즈 VR 월드’까지 건강한 재미를 제공하는 체감형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스크린골프 대표 브랜드인 ‘티업비전2’, ‘티업비전’, ‘지스윙’을 하나의 이름으로 변경한 ‘프렌즈 스크린’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