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7월 30일~8월 2일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파72. 예선-6500야드. 본선-6395야드)
-역대우승자 : 유해란(2019) 오지현(2018) 고진영(2017) 박성현(2016) 이정은5(2015) 윤채영(2014)
-코스레코드 : 안선주 7언더파 65타(2008년 세인트포 레이디스마스터즈 1라운드)
-132명 참가(시드125, 초청1, 추천6)
● 1라운드 공동선두 유해란(-7) 인터뷰
-오늘 경기 마친 소감
오늘 생각한 것보다 샷이 잘 돼서 찬스를 많이 만들었는데, 그 찬스를 놓치지 않고 잡아낸 것 같다. 이 전에 인터뷰 했던 것처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게 열심히 쳐보겠다.
-고진영 박현경과 함께 쳤는데.
현경언니 올해 4번정도 같이 치고, 학교 선배라 재밌게 쳤다. 진영언니 하이트 이후 처음 쳤는데, 역시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내일까지 더 좋은 플레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첫 단추를 잘 뀄다. 목표를 어디까지 잡고 싶나?
상위권 생각 안했는데 잘 된 덕분에 공동선두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많이 남았기 떄문에 안정적인 플레이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남은 라운드 계획은.
디펜딩 챔피언이라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첫날 좋은 모습 보여드린 것 같은데, 앞으로 남은 3일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