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전가람(24)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박태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의정부 출신인 전가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의정부성모병원에 기부금을 내고 의료진을 응원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를 계기로 전가람에게 홍보대사를 요청했다. 전 선수는 앞으로 2년간 병원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전가람은 북부지방경찰청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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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전가람(24)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박태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의정부 출신인 전가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의정부성모병원에 기부금을 내고 의료진을 응원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를 계기로 전가람에게 홍보대사를 요청했다. 전 선수는 앞으로 2년간 병원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전가람은 북부지방경찰청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