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철 강원도골프협회장(사진 왼쪽)은 7일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장에서 제1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역 주니어 선수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춘천 출신 김민별(춘천여고 부설 방송통신고 1년)에게 골프 꿈나무 육성기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민별은 이날 대회 출전 등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작은 아버지 김판경씨가 대신 장학금을 받았다.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기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