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 후원 캠페인 '미션 PAR서블 챌린지'
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 후원 캠페인 '미션 PAR서블 챌린지'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7.08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보이스캐디로 PAR 기록하면, KLPGA와 함께 주니어 골프 선수 후원
- 7월 1일~ 9월 10일까지

[골프경제신문]

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가 고저차가 심한 한국지형에 도전하는 ‘미션 PAR서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골프 코스에서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를 이용해 파를 기록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보이스캐디 #미션PAR서블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포스팅 1건당 1만원이 적립된다.

팀 단위 도전도 가능하다. 팀 전원(4명)이 파를 기록하면 팀 이름으로 보이스캐디 SC300 1대가 적립된다. 적립금 전액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를 통해 한국 골프 꿈나무인 주니어 선수들의 연습 지원을 위해 보이스캐디 SC300을 후원할 예정이다. 우수 콘텐츠를 게시한 참여자 3명에게는 보이스캐디 SL1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보이스캐디는 선수들의 실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거리별 공의 발사각, 랜딩각 등 거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분석하여, 한국지형에 최적화된 보정거리 계산식인 V-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2020년 신제품은 이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어떤 지형에서도 골퍼에게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