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2일부터 나흘간 아라미르CC(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KPGA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대회 서브 스폰서로 참가한다.
이번 '2020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티지웰니스는 자사 제품인 LED마스크 오페라 미룩스와 셀스킨 휴대용 손세정겔 등을 후원한다.
국내 최초 얼굴과 목이 일체된 LED마스크 오페라 미룩스(OPERA MILUX), 코골이 방지 의료기기 스노스탑 플러스(SNOR-STOP PLUS) 등으로 유명한 지티지웰니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에 관심이 높아지자 셀스킨 클린 파인 미스트, 셀스킨 클린 파인 소프 및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을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셀스킨은 지티지웰니스의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로 병의원에서 시술 및 치료 후 재생을 위한 제품으로 개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티지웰니스의 프로골프대회 스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와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오페라미룩스 LED 마스크’를 비롯 ‘르바디 폼’ 복부관리기, ‘르바디 쿨 바디마시지어크림’ 등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티지웰니스는 1999년 회사 설립 이후 국내 외에서 품질 및 기술면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미국,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 세계로 수출하며, 2018년 코스닥 상장과 수출 1000만불 달성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용 헬스케어 브랜드 르바디와 미룩스를 앞세워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유통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4월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후 '한예슬 LED마스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티지웰니스는 대표 제품인 LED마스크 오페라 르바디(Opera Lebody) 골드, 자피로 2종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최근에 받아 미국 및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출시한 지티지웰니스의 LED마스크는 국내 최초 일체형(얼굴+목) LED마스크로서, 착용 시 눈을 감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3파장과 2파장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분사판이 아닌 볼륨 확산렌즈 방식을 채택해 기존 제품보다 약 18% 이상 빛 조사량을 늘렸으며, 볼륨LED를 기반으로 근적외광, 레드광, 블루광 세가지 모드가 선택 가능하다. 선택 모드에 따라서 탄력케어, 진정케어, 복합케어를 쉽게 적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지난 3월에는 원드롭(1drop)과 코로나19 진단키트 '1 copyTM COVID-19 qPCR kit'(이하 '1 copyTM')에 대해 호주, 일본 등 5개국과 독점판매 협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