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로 캐디를 없이 운영하는 퍼블릭 골프장 OK 골프클럽(회장 문무양)이 셀프제를 도입했다.
최고의 청정지역인 만덕산자락에 자리잡은 OK 골프클럽은 퍼블릭 9홀로 천연 계곡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과 개성있는 코스 분위기를 연출해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8홀 4인 기준으로 주말그린피는 카트비 포함해 10만원, 주중은 7만원이며 9홀 주말은 5만5000원, 주중은 4만원이다.
전주시 경계지역에 위치, 전주역에서 15분, 대전지역에서 1시간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만덕산, 운장산, 마이산, 송광사 벚꽃길, 화심순두부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과 라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강원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프링베일(9홀)이 캐디없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