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박인비 등 월드스타와 함께 '볼 쌓기' 챌린지 눈길 
스릭슨, 박인비 등 월드스타와 함께 '볼 쌓기' 챌린지 눈길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6.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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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골프 꿈나무 유소년을 위한 스릭슨 볼 챌린지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대회 취소 및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골퍼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시작된 스릭슨 볼 챌린지는 스릭슨 공 3알을 탑처럼 쌓으면 성공하는 이벤트로 SNS상에서 4~5월 2개월간 진행됐다.

세계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전인지, 이보미, 이수민, 한나그린 등 팀스릭슨 프로들과 방송인 김지민씨 등 약 300명이 도전을 했고, 120명이 성공을 했다.

챌린지 도전에 성공한 인원수만큼의 스릭슨 Z-SATR6 120더즌을 골프존 김영찬 회장이 운영하는 유원골프재단의 소속 주니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홍순성 대표이사는 “한국 남자골프 성장을 위해 골프 꿈나무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