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골프, 냉감이 최고죠"...김사랑의 와이드앵글, 냉감 'W.ICE' 라인 출시
"여름골프, 냉감이 최고죠"...김사랑의 와이드앵글, 냉감 'W.ICE' 라인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6.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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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폭염속 골프에 냉감웨어로 골퍼들에게 다가간다.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골프웨어 업계가 여름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더위에도 시원한 청량감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골프웨어를 전면에 내세우며 고객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실제로 많은 골퍼들이 여름철 라운딩 복장을 고를 때 ‘기능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아마추어 골퍼 커뮤니티 회원 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 라운드 복장을 선택할 때 중시하는 소재’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인 51.4%가 ‘냉감 기능성 소재’를 꼽았다. 통풍이 잘 되는 펀칭 소재(26.3%), 폴리에스터 소재(16.0%), 린넨 소재(4.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골프 액세서리 선호도 조사에서도 기능성을 우선시하는 모습이 뚜렷했다. 응답자 22%가 캡모자를 여름 라운드 필수 액세서리로 꼽았으며, 냉감 이너(16.3%), 골프 우산(14.0%), 쿨토시 (12.6%)가 그 뒤를 이었다.

와이드앵글은 이런 업계 흐름을 반영해 올해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W.ICE 라인을 내놓았다. W.ICE 라인은 와이드앵글이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를 활용한 제품군이다.

메쉬 소재, 펀칭 기법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접목해 냉감 외 기능성도 한층 강화했다. 통풍 및 흡습속건 등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소재를 적용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나 역동적인 자세를 취해도 불편함이 적다.

특히, W.ICE 라인 긴 팔 제품은 최상의 냉감 기능으로 상반신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할 뿐 아니라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한여름 내리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대표적인 W.ICE 라인 가운데 하나인 W리미티드 긴팔 티셔츠는 흡한속건과 스트레치가 우수한 고기능성 소재의 냉감 긴팔 티셔츠다. 등판에 브랜드 로고를 메쉬 소재로 적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극대화 시킨 것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여성 컨피던스 긴팔 티셔츠 역시 W.ICE 소재를 사용해 냉감 기능을 강화했다. 유럽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더했으며, 조직감 있는 컬러 블럭형 냉감 소재를 활용해 쿨링 기능이 뛰어나다. 

와이드앵글 전용진 마케팅 본부장은 “‘W.ICE 라인’은 자체 개발한 독보적인 냉감 기능과 함께 통풍성,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등 기본적인 골프웨어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며 “무더운 여름 W.ICE 라인 착장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