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창조적인 사고(思考)를 요구한다. 같은 코스를 또다시 돌더라도 매번 전과를 다른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볼을 칠 때마다 그것이 땅에 도달하는 위치는 늘 달라지며 바로 거기에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바람, 기온, 습도, 홀까지의 거리, 그리고 지형을 살피기위해 볼에서 고개를 드는 순간부터 골퍼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고가 경직된 사람은 골프를 정복할 수 없다."...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1946~). 인도 출신으로 하버드대학 의예과 졸업. 심신상관의학의 선구자. 1998년 이그노벨상 물리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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