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경영자가 알아야 할 코스관리상식]2.잔디밀도를 높여주는 그루밍과 브러싱
[골프장 경영자가 알아야 할 코스관리상식]2.잔디밀도를 높여주는 그루밍과 브러싱
  • 서우현 전문위원
  • 승인 2020.05.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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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골프클럽
플레이어스 골프클럽

신록에 계절 5월. 수목은 진녹색으로 변해가고 잔디는 그 어느때보다도 싱그러움을 뽐내는 계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프코스를 관리하는 임직원들은 최고의 잔디 및 나무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늘 긴장속에서 살아간다. 그렇다면 골프장 경영자들은 코스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 한국대중골프협회(회장 박예식(비콘힐스 골프클럽 회장)) 코스자문을 맡고 있는 골프장경영 및 코스관리 아웃소싱 전문기업 비엔비케이(대표이사 권성호)의 아카데미 연구소에서 알려주는 '경영자가 꼭 알아야할 초여음 코스관리 상식'을 살펴본다.(편집자주)

■밀도를 높여주는 작업관리

밀도를 높이기위한 작업으로 그루밍과 브러싱이 있디.
그루밍은 줄기를 세울때 하는 작업이고, 브러싱은 누워 았는 잎을 세울 때 하는 작업이다.

예지횟수를 증가시키면 잔디가 어떻게 좋아질까.

그린의 경우 주 7회 기본 예지만 하는 것보다는 주 7회를 기본으로 예지한 뒤 오후에 2회를 추가하면 그린 잔디가 더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티잉 그라운드는 주 2회애서 3회로, 페어웨이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하면 잔디 밀도가 몰라보게 좋아진다.

(자료제공=골프장 위탁경영 및 코스관리전문기업 비엔비케이(BnBK) 아카데미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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