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적으로 아름다운 영산홍 보러오세요~"
골프&리조트전문그룹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가 영산홍 축제기간을 맞아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 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하는 영산홍골프패키지는 오는 29일까지.
36홀 패키지는 33만5000원으로 1일 그린피와 숙박, 그리고 조식, 2일 그린피가 포함돼 있다. 18홀 패키지는 18만5000원으로 전일에 숙박하고 조식 및 그린피다. 20만원 패키지는 숙박이 45평형 프라이빗이다.
월요일은 레이디스 데이로 여성골퍼 4명이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1명의 음식메뉴는 무료로 제공된다.
골프홀과 콘도에서는 경주 남산을 배경으로 보문호수와 어우러진 영산홍 등 봄꽃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룩스타워의 베이커리 카페(BBS)에서는 아침이나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는 131라운지에서 특별한 메뉴로 행복한 한 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블루원리조트는 코로나19 사태로 타인과 대면이나 접촉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 완벽한 '언택트시스템'(비대면, 비접촉)으로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벚꽃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 사회적인 거리 유지로 격리된 생활에 지친 고객들을 위로하는데 모범이 되고 있다.
2015년 완벽한 스마트예약시스템을 갖춘 블루원 디아너스CC는 사전에 예약과 입장등록을 한꺼번에 마친 고객은 바로 락카로 입장할 수 있다. 라운드 복장으로 방문해 락카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은 바로 경기 진행홀로 직행할 수 있다.
블루원 프라이빗 콘도는 스마트시스템으로 예약 시 차량번호 입력 후 핸드폰으로 부여받은 비밀번호로 바로 지정된 콘도로 입장할 수 있다. 3~4층 독채 건물 한 층이 한세대로 구성된 프라이빗 콘도는 머무는 동안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독립된 공간에서 완벽한 ‘격리형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블루원리조트의 모든 시설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디아너스CC 출입구에는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해 고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룩스타워와 패밀리콘도 등 모든 엘리베이터의 버튼은 구리로 코팅된 항바이러스필름을 부착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고 있다.
블루원리조트그룹은 경기도 용인, 상주, 경주에 골프장 및 콘도, 강원도 인제에 오토테마파크와 국제경주장을 갖춘 인제스피디움과 호텔 및 콘도를 운영하고 있다.
※영산홍=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반상록 관목이다. 속씨식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돼 있다. 줄기는 높이 15~90cm이며 가지는 잘 갈라져 잔 가지가 많으며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리고 창처럼 좁은 피침형(披針形)인 바소꼴로 길이 1~3cm, 너비 5~10mm이다. 잎이 약간 두껍고 광택이 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 맥상과 표면에는 갈색 털이 있다.
나무줄기가 1m 내외 되는 영산홍은 5월 초쯤에 대개 지름 3~5cm 되는 홍자색의 정열적인 꽃이 피는데 다섯으로 갈라진 꽃잎의 아랫부분이 붙어 있는 통꽃으로 꽃받침은 달걀 모양을 한다. 꽃잎 안쪽 수술이 있는 곳이 좀 더 진한 붉은색인데 이것은 벌들이 꿀샘 있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암시해 주는 것이다. 정열적인 모습으로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겨우 5~7일밖에 안 되지만 아름답기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지만 향기가 전혀 없는 것이 철쭉류 꽃들의 특징이다
영산홍은 철쭉 종류로 일찍이 조선조 세종 때 일본에서 들어왔다고 하는데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보면 꽃이 진달래보다는 늦게 피고 철쭉보다는 일찍 핀다고 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수백 품종이 개발돼 많이 심는 아주 화려한 꽃나무다. 같은 과에 속하는 진달래는 단일품종이지만 영산홍이 속해 있는 철쭉류는 품종들이 무척 다양하다.(자료출처=두산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