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PGA 쳄피언십은 연기개최, 디오픈은 최소
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PGA 쳄피언십은 연기개최, 디오픈은 최소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4.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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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9월, US오픈 10월, 마스터스 11월 개최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타이거 우즈. 사진=PGA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타이거 우즈. 사진=PGA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COVID19)가 미국프로골프(PGA)를 비롯해 전 세계 프로골프대회를 최소시키거나 연기된 가운데 PGA투어가 연기된 일정 발표했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을 휩쓸고 있어 대회 개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달 12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마친 뒤 대회가 중단된 PGA투어는 5월 AT&T 바이런 넬슨((7-10일)까지 최소한데 이어 메이저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디오픈이 취소됐다.

5월 14-17일 열릴 예정이던 PGA 챔피언십은 9월 6-9일, 6월 18-21일 개최 예정이던 US오픈은 10월 17-20일, 4월 9-12일 예정됐던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1월 12-15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기로 했다. 

윈덤 챔피언십은 1주일 앞당겨진 9월 13-16일, 노던 스러스트는 1주일 연기된 20-23일에 개최되고, BMW 챔피언십은 27-30일, 투어 챔피언십은 10월 3-7일로 연기해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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