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9월, US오픈 10월, 마스터스 11월 개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COVID19)가 미국프로골프(PGA)를 비롯해 전 세계 프로골프대회를 최소시키거나 연기된 가운데 PGA투어가 연기된 일정 발표했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을 휩쓸고 있어 대회 개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달 12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마친 뒤 대회가 중단된 PGA투어는 5월 AT&T 바이런 넬슨((7-10일)까지 최소한데 이어 메이저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디오픈이 취소됐다.
5월 14-17일 열릴 예정이던 PGA 챔피언십은 9월 6-9일, 6월 18-21일 개최 예정이던 US오픈은 10월 17-20일, 4월 9-12일 예정됐던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1월 12-15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기로 했다.
윈덤 챔피언십은 1주일 앞당겨진 9월 13-16일, 노던 스러스트는 1주일 연기된 20-23일에 개최되고, BMW 챔피언십은 27-30일, 투어 챔피언십은 10월 3-7일로 연기해 열기로 했다.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