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대표이사 최주영)가 지난달 24일 '2020년 Golf Digest Editors' Choice Award – Best Golf Resorts In Asia'에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 중인 2020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에이터 초이스 어워즈는 골프 관련한 다양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이중 대륙별 대표 골프리조트 분야에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가 아시아의 대표 골프리조트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전 세계 리조트에 대한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작업을 진행, 아시아 내 베스트 골프 리조트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를 시상한 결과로 최적의 골프코스와 아름다운 리조트가 조화를 이룬 소노호텔&리조트의 쾌거다.
소노호텔&리조트의 프리미엄 리조트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프라이빗한 객실·럭셔리 퍼블릭 골프장인 소노펠레체 C.C, 클럽하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비발디파크 내에서도 가장 여유롭게 독립된 단지다. 비발디파크 두릉산 자락에 위치한 소노펠리체C.C를 내려다 보며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 입지 조건을 갖췄다. 객실 테라스에서 운해 속 피어나는 일출을 감상하며 자연이 주는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소노펠리체C.C는 전장 6630m, 총 면적은 132만 2655㎡에 달하며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의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적인 코스로 설계됐다. 짙은 녹음과 푸른 초원, 잔잔히 빛나는 호수는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며 최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디자인한 클럽하우스는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소노호텔&리조트는 총 3개의 18홀 골프장과 1개의 9홀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매봉산 정상에 위치한 권위 있는 골프코스 비발디파크C.C와 2020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 초이스 어워즈 수상을 한 소노펠레체C.C,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가 펼쳐진 환상의 골프코스를 가진 델피노C.C, 일상에서 벗어난 탁 트인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비발디9 G.C이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소노펠리체 골프장은 팔봉산을 바라보며 환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청명한 날씨에는 인접한 춘천과 화천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