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와이드앵글, 네이버N에 '퇴근길 라이브 레슨' 진행
김사랑의 와이드앵글, 네이버N에 '퇴근길 라이브 레슨' 진행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4.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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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일부터 매주 오후 5시 네이버N골프에서 ‘와이디 퇴근길 골프클래스 LIVE’ 진행
- 온라인 생방송으로 젊은 골퍼 공략, 좋아요, 댓글 등 실시간 참여 통해 시청자와 소통 강화
- 와이드앵글 소속 프로를 통한 브랜드 퍼포먼스 이미지 강화 및 진성 골퍼 공략

"이젠 실시간으로 레슨 받는다?" 

김사랑의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오는 2일부터 생방송으로 레슨을 진행한다.

와이드앵글이 직장인을 위해 만든 이 레슨은 매주 목요일 5시 네이버N골프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 골프 레슨 프로그램인 '와이디 퇴근길 골프클래스 LIVE'다.

이 프로그램은은 김민서, 김아연, 마소라, 박소현, 김인영, 조윤성, 백현범, 문태환 등 와이드앵글 소속 프로 8명이 2인씩 팀을 이뤄 매주 골프 관련 주제를 정해 실시간 레슨 대결을 펼치는 형태로 구성됐다.

네이버N골프를 통해 생중계돼 시청자들이 좋아요, 댓글, 질의 응답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매회 방송 진행하는 프로 2명의 대결도 시청자 참여로 결정된다. 프로의 개별 레슨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얻은 ‘좋아요’ 개수를 합계해 승패를 가리는 방식이다. 패자에게는 벌칙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댓글 이벤트 및 경품 제공 등을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도 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와이드앵글이 선보인 오프라인 레슨 프로그램 '찾아가는 퇴근길 골프 클래스'의 디지털 버전이다. 네이버N골프와 함께 함으로써 인원 수 제한으로 참여 기회가 적었던 기존의 방식을 개선하고 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0분 동안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2일부터 6월 18일까지 11회, 9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9회 등 총 20회로 편성했다.

오는 2일 마소라·조윤성 프로를 시작으로, 박소현·김인영(9일), 김민서·문태환(16일), 김아연·백현범(23일) 프로가 순차적으로 레슨을 진행한다.

와이드앵글 전용진 마케팅 본부장은 “주요 골프 인구로 자리잡고 있는 2030 골퍼를 공략하기 위해 네이버N골프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을 기획한 것"이라며 "특히 와이드앵글 소속 프로와 골프 전문 미디어인 골프다이제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