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야드 이경훈, 312 로즈, 315 켑카, 323 파울러 PGA투어 혼다클래식 1R 스코어 및 통계
317야드 이경훈, 312 로즈, 315 켑카, 323 파울러 PGA투어 혼다클래식 1R 스코어 및 통계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2.28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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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사진=PGA
브룩스 켑카. 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49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21번째 (500점)
-2020년 2월 28일–3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125야드)
-설계자: 톰 파지오 
-2020년도 출전 한국선수: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노승열 
-2019년 우승자: 키스 미첼(미국) 
-불참:패트릭 리드(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존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역대 다승자: 패드리그 해링턴(2005, 2015), 마크 캘커베키아(1987, 1998), 조니 밀러(1980, 1083), 유일한 연승자 잭 니클라우스(1977, 1978)
-JTBC골프, 28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대회 특징
작년 대회에서는 키스 미첼이 브룩스 켑카와 리키 파울러를 제치고 우승. 올해 대회에는 작년 메이저 우승자 (브룩스 켑카, 게리 우드랜드, 셰인 로리 등 3명도 출전 

플로리다 지역에서 연이어 대회가 개최되는 ‘플로리다 스윙’의 시작 이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발스파 챔피언십이 이어서 개최. 이 코스의 15번홀~17번 홀 까지 이어 지는 ‘베어 트랩(Bear Trap)’홀은 PGA투어에서도 어려운 3개 연속 홀로 손꼽힘.

2019년에는 더블 보기 이상의 스코어가 전체 대회에서 131번 나왔는데, 이중 62번이 이 3개홀에서 나왔음. 

혼다 클래식은 올해로 48회. 이는 PGA투어의 최장 타이틀 스폰서 기록임. 혼다 클래식은 2019년 최고의 팬 중심의 대회 상(Most Fan-First Event)을 받음. 혼다 클래식에서 모금된 약 500만 달러의 기금을 통해 약 7만500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지원을 받게 됨. 

▲1라운드 주요선수 스코어카드 및 통계

11.이경훈(한국) -1 69

이경훈 1R
이경훈 1R
이경훈 1R
이경훈 1R

63.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저스틴 로즈 1R
저스틴 로즈 1R
저스틴 로즈 1R
저스틴 로즈 1R

103.브룩스 켑카(미국) +4 74

브룩스 켑카 1R
브룩스 켑카 1R
브룩스 켑카 1R
브룩스 켑카 1R

132.리키 파울러(미국) +6

리키 파울러 1R
리키 파울러 1R
리키 파울러 1R
리키 파울러 1R

※기록 용어 해설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GIRㆍ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8개홀에서 그린에 올린 것을 %로 나타냄.
△PUTTS PER GIR(홀당 평균 퍼트수)=레귤러 온(파4에서 2온)이 됐을 때 퍼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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