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활약하는 유고은, 올 시즌 '마헤스골프' 웨어 입는다
KLPGA투어 활약하는 유고은, 올 시즌 '마헤스골프' 웨어 입는다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2.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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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은
유고은

프라이빗 골프웨어 마헤스(MAHES)골프(대표이사 김민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 하는 유고운(26ㆍ대방건설)과 의류 후원계약을 가졌다.

국가상비군 출신의 유고운은 KLPGA 투어 7년차로 쇼트게임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시즌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칫 두려워할 수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변화를 통해 완벽한 부활을 노리고 있다.

마헤스 골프 김민규 대표는 “스스로를 이겨내는 강한 리더십의 상징인 마헤스 골프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유고운 선수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뛰어난 정신이 일치한다는 점이 돋보여 후원을 하게 됐다:며 "유고운 선수가 투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고운은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마헤스 골프와 함께 2020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마헤스 골프와 함께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수 후원으로 마헤스골프는 그동안 소수회원 위주의 프라이빗 멤버십으로 운영해 왔으나 ‘새로운 가치를 입다’는 의미의 '웨어링 뉴 밸류(WEARING NEW VALUES)' 슬로건으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이고 새로운 소비자 층까지 폭 넓은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