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고진영은 1위 유지, 박성현은 3위로 내려가고, 박인비는 11위로 올라가고
세계랭킹 고진영은 1위 유지, 박성현은 3위로 내려가고, 박인비는 11위로 올라가고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0.02.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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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사진=LPGA
박인비. 사진=LPGA

◇세계여자골프랭킹(2월18일)
1.고진영 8.53
2.넬리 코다(미국) 5.87(1↑)
3.박성현(한국) 5.86(1↓)
4.하타오카 나사(일본) 5.57
5.다니엘 강(미국) 5.46
6.김세영(한국) 5.13
7.브룩 헨더슨(캐나다) 4.97
8.이민지(호주) 4.87
9.이정은6(한국) 4.73
10.렉시 톰슨(미국) 4.68
11.박인비(한국) 4.42(6↑)
12.시부노 히나코(일본) 4,40(1↓) 
13.김효주(한국) 4.02(1↓)
14.아리야 주타누간(태국) 3.87
15.스즈키 아이(일본) 3.86(1↓)
16.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3.76(1↓)
17.제시카 코다(미국) 3.65(1↓)
18.유소연(한국) 3.53
19.리젯 살라스(미국) 3.37
20.허미정(한국) 3.32
21.한나 그린(호주) 3.27(1↑)
22.양희영(한국) 3.21(1↓)
23.펑샨샨(중국) 2.99
24.임희정(한국) 2.98
25.찰리 헐(잉글랜드) 2.80(1↑)
26.신지애(한국) 2.77(1↓)
27.최혜진(한국) 2.74
28.브리타니 앨토메어(미국) 2.63
29.마리나 알렉스(미국) 2.55(4↑)
30.배선우(한국) 2.52(1↓)
31.장하나(한국) 2.51
32.이다연(한국) 2.51
33.브론테 로(잉글랜드) 2.45
34.뤼위(중국) 2.43(1↑)
35.조아연(한국) 2.39(1↓) 

고진영(25)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가 우승하면서 지난주 보다 6계단 뛰어 오른 랭킹 11위에 올랐다. .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4.42점을 획득했다.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을 제패한 박인비는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43ㆍ25승)에 이어 LPGA 투어 20승을 달성한 1호가 됐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박인비는 6월까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들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4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출전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아직 올 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박성현(27)이 2위를 넬리 코다(미국)에게 내주고 3위로 1계단 밀려났다. 김세영(27ㆍ미래에셋)이 6위, 이정은6(24ㆍ대방건설)이 9위, 김효주(25ㆍ롯데)가 13위에 올라 있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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