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기위원 '2019년 달라진 골프규칙' 발간
김경수 경기위원 '2019년 달라진 골프규칙' 발간
  • 김윤성 기자
  • 승인 2019.03.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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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칙만 잘 알아도 10타를 줄인다"

김경수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이 '2019년 달라진 골프규칙'(정음사, 296쪽, 1만원)을 출간했다.

'꼭 알아야 할 100가지' 부제에 맞게 이 책은 2019년부터 변경된 골프규칙 중 주요항목 100가를 선정, 이해가 쉽도록 그림을 곁들어 집중적으로 다뤘다.

용어의 정의는 물론 꼭 알아야 할 변화된 규칙 톱20도 정리했으며, 제1장 드롭-구제구역에서부터 퍼팅그린, 볼 찾기-볼 플레이, 페널티 없는 구제, 장비,, 볼 움직임, 라운드 플레이-홀 플레이, 어드바이스-캐디, 페널티구역, 벙커, 매치플레이-스트로크플레이, 플레이어의 행동기준 등 12장에 걸쳐 새로 변경된 규칙을 프로골퍼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저자는 한국경제신문과 아주경제신문에서 23년간 골프전문기자로 일 했으며, 2010년 대한골프협회 레프리스쿨에 합격한 후 2014년부터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1997년부터 2018년까지 PGA투어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를 현지 취재했다. 저서로 '주말골프 무조건 10타 줄이기'(2008년) '스코어를 줄이는 골프규칙'(2010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