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와이드앵글, 초봄에 입는 하이브리드 패딩 점퍼&조끼 출시
김사랑의 와이드앵글, 초봄에 입는 하이브리드 패딩 점퍼&조끼 출시
  • 골프비즈뉴스
  • 승인 2020.02.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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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부터 쌀쌀한 초봄 날씨까지 입을 수 있도록 가볍고 따뜻한 간절기 신제품 판매 시작
- 패딩과 신축성 좋은 저지 소재 혼합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제품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 가능
- 남녀 모두 점퍼와 베스트(조끼)로 구성됐으며,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 깔끔한 컬러로 디자인

김사랑의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일교차 큰 날씨에도 라운드를 즐기가 알맞은 간절기 패딩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간절기 패딩 시리즈는 패딩 점퍼와 패딩 베스트(조끼) 2가지로 구성됐다. 겨울부터 일교차가 큰 쌀쌀한 초봄까지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했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좋은 저지 소재를 패딩에 접목해 추위로부터 체온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 간절 하이브리드 점퍼는 스윙 시 움직임이 많은 팔과 양쪽 허리 부분은 저지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추위로부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슴과 등 부분은 패딩 소재를 활용했다.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 2가지.

여성 간절 하이브리드 점퍼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하의와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남성 점퍼와 동일하게 가슴과 등 부분은 패딩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팔과 양쪽 허리 부분은 저지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허리 라인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2가지. 

남성 간절 하이브리드 베스트(조끼)는 패딩 소재에 저지 소재를 접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등 부분은 와이드앵글의 시그니처 패턴인 ‘Y 패턴’이 연상되도록 퀼팅 선을 절개해 디테일을 강조했다. 딥그린과 화이트 컬러 2가지.

여성 간절 하이브리드 베스트(조끼)는 여성들의 몸매 라인이 살아나도록 세로로 퀼팅 선을 절개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가볍고 편안한 저지 소재로 제작돼 날씨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 활용도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라이트 블루와 화이트 컬러 2가지. 

와이드앵글 전용진 마케팅 본부장은 “입춘이 지나 쌀쌀한 날씨에도 이미 시즌을 시작하는 골퍼들이 증가해 신제품에 대한 문의도 잦아지고 있어 간절기 제품 출시를 앞당겼다”라며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제작돼 레이어드 가능하며 추운 겨울부터 초봄까지 충분히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 판매에 대한 반응도 좋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