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월28일)
1.고진영(한국) 8.84
2.박성현(한국) 6.25
3.넬리 코다(미국) 6.14
4.하타오카 나사(일본) 5.79(1↑)
5.다니엘 강(미국) 5.72(1↓)
6.김세영(한국) 5.37
7.브룩 헨더슨(캐나다) 5.18(1↑)
8.이정은6(한국) 5.15(1↓)
9.이민지(호주) 5.02
10.렉시 톰슨(미국) 4.97
11.시부노 히나코(일본) 4.56
12.김효주(한국) 4.22
13.아리야 주타누간(태국) 4.14
14.스즈키 아이(일본) 4.06(1↑)
15.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4.01(1↑)
16.박인비(한국) 4.00(2↓)
17.제시카 코다(미국) 3.92
18.유소연(한국) 3.61
19.리젯 살라스(미국) 3.55(1↑)
20.양희영(한국) 3.48(1↑)
21.허미정(한국) 3.45(2↓)
22.한나 그린(호주) 3.31
23.펑샨샨(중국) 3.17
24.임희정(한국) 3.03
25.신지애(한국) 2.94
26.찰리 헐(잉글랜드) 2.91
27.최혜진(한국) 2.77
28.브리타니 앨트메어(미국) 2.75
29.배선우(한국) 2.65
30.이다연(한국) 2.63
50.전인지(한국) 1.91(2↓) ※상(↑), 하(↓)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골프출전 티켓을 놓고 샷 대결이 치열한 가운데 고진영(25)이 여전히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이 시작됐지만 아직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는 박성현(27)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한국명 강효림)이 개막전과 지난주 열린 게인브리지에서 준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4위를 내주고 5위로 밀려났다.
김세영(27ㆍ미래에셋)이 6위 랭킹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출전하지 않고 있는 이정은6(24ㆍ대방건설)이 1계단 내려간 8위, 김효주(롯데)가 12위, 지난주 컷오프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는 2계단이나 하락해 16위다.
올림픽 출전티켓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는 국가당 4명, 이후는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국선수들은 '내부싸움'이 치열하다. 오는 6월말 세계랭킹으로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