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클럽, 스윙을 한층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업그레이드 모델 첫 선
골프시물레이터 전문브랜드 QED가 세계 최대 골프용품박람회 ‘PGA 머천다이즈쇼’에 참가해 많은 관계자와 골프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QED는 23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올랜도에서 개최되는 2020 PGA 머천다이즈쇼에 2년 연속 참가해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적 새로운 기능으로는 챌린지모드를 꼽을 수 있다.
QED 관계자는 "챌린지모드는 골퍼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대결구도 형태로, 재미를 통해 자연스럽게 쇼트게임 연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직접 체험한 후 좋은 평가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년 연속 참여하게 된 PGA쇼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QED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임팩트 화면'은 스윙모션의 잔상을 제거한 신기술 도입으로 더욱 깨끗하고 정확한 모습을 구현해 현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QED는 초당 3000프레임 이상의 고성능 카메라 센서를 기반으로 볼과 클럽의 움직임을 정확히 제공하는 골프 시뮬레이터 브랜드 런칭 7개월만에 전국 약 100여개 실내 골프연습장에 설치돼 있고, 서울 반포에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QED 시물레이터는 이미 국가대표 선수육성 노하우 반영으로 이미 검증된 시뮬레이터로 프로골퍼들의 미세한 차이까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첨단장비다.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까지 기량향상에 도움을 주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골퍼들의 모든 샷과 스윙을 20개 이상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준다. 컴플렉스 모드로 쇼트게임과 퍼팅까지도 실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 집중 프로그램으로 실전에 대비한 코스에서의 연습과 라운드를 최고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