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리조트기업 블루원그룹, 모범 직원 25명 베트남에서 '꿀맛같은 휴식' 연수
골프&리조트기업 블루원그룹, 모범 직원 25명 베트남에서 '꿀맛같은 휴식'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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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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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그룹 직원 해외연수
블루원그룹 직원 해외연수

골프&리조트전문기업 블루원그룹(대표이사 윤재연)의 모범직원들이 베트남에서 꿀맛같은 시간을 가졌다.

블루원과 인제스피디움은 근무성적이 우수한 사원과 캐디들을 대상으로 업무 성과를 격려하고 관련 업장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까지 5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지역의 리조트와 관광시설을 체험하는 해외연수를 실시한 것.

이번 연수생은 모두 25명으로 블루원 디아너스, 용인, 상주의 골프 사업장에서 캐디 7명을 비롯해 코스, 운영, 지원, F&B팀과 인제스피디움 리조트팀에서 선발됐다. 

해외 연수에는 근속 기간 2년 이상의 선임급 이하 직원들로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장기적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선정했다.

연수단은 다낭 빈펄리버프론트호텔에 묵으며 호텔, 콘도시설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실태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확인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구시가지와 바나산 국립공원, 테마파크, 야시장과 다낭의 마블마운틴(오행산), 비밀의 사원 등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귀중한 체험을 했다.  

블루원과 인제스피디움의 우수사원 해외연수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매년 아시아지역에서 새로 각광받는 호텔, 콘도, 풀빌라, 워터파크, 골프장 등 리조트시설을 경험하고 새로운 서비스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를 직원과 캐디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수단을 인솔한 블루원의 전병구 경영지원본부장은 “해외연수를 통해 해외 유명 관광지의 호텔과 리조트, 레저시설의 운영 실태를 둘러보며 직원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기회였다"며 "앞으로 회사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