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한 골프장 라운드 하던 60대 골퍼 볼 맞아 병원행
담양 한 골프장 라운드 하던 60대 골퍼 볼 맞아 병원행
  • 골프비즈뉴스
  • 승인 2020.01.20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60대 골퍼가 골프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전남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4분께 담양군 창평면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 A(60)씨가 머리에 골프공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골프를 치던 중 "60~70m 거리에서 날아온 볼에 머리를 맞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