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60대 골퍼가 골프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전남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4분께 담양군 창평면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 A(60)씨가 머리에 골프공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골프를 치던 중 "60~70m 거리에서 날아온 볼에 머리를 맞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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