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 120만6000달러)
-49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14번째 (500점)
-2020년 1월 16일 –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 웨스트 스태디움 코스(SC·파72·7113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NT·파72·7159야드), 라 킨타 컨트리클럽(LQ· 파72·7060야드)
-코스설계: 피트 다이
-2020년도 출전 한국선수: 임성재, 안병훈, 이경훈, 노승열, 김시우
-2019 년도 우승자 애덤 롱
-역대 다승자: 아놀드 파머(1960, 1962, 1968, 1971, 1973), 빌 하스(2010, 2015), 필 미켈슨(2002, 2004), 존 쿡(1992, 1997), 코리 페이빈(1987, 1991), 존 마하피(1979, 1984), 조니 밀러(1975, 1976), 빌리 캐스퍼(1965, 1969)
-대회 특징: 1.데저트 클래식으로 알려진 이 대회는 2020년 새해부터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함께 대회를 주최함. 그리고 미국의 살아있는 전설 필 미켈슨과 그의 재단이 대회의 호스트가 됨. 2020년 대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코첼라 밸리의 지역 재단을 돕기 위해 기부될 예정임.
2.스폰서가 변해도 특별한 프로암 행사는 유지됨. 프로암에 참가하는 아마추어들은 3회의 라운드 동안 매일 번갈아 가며 총 6명의 PGA 선수들과 함께 라운딩을 함. 총 3 라운드가 끝나고 네트 점수 부분과 그로스 점수 부분의 각 상위 3명의 아마추어는 4라운드 경기에도 참가하게 됨.
3.위대한 코스 설계자 ‘피트 다이’를 기념해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PGA투어 대회 중 두 개 이상의 코스에서 진행되는 4개의 대회 중 하나이고, PGA 웨스트 스태디움,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그리고 라퀸타 컨트리 클럽 이렇게 세 개의 코스를 사용하고 있음. 이 중 PGA웨스트 스태디움은 유명한 골프 코스 설계자 피트 다이가 디자인한 유명한 코스 중 하나임. 그는 94세의 나이로 2020년 1월 9일 별세.
4.노승열이 군복무를 마치고, PGA 투어에 복귀하는 첫 대회임.
▲4라운드 주요선수 성적
1.앤드루 랜드리(미국) -26 262(66-64-65-67)
2.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 -24 264(68-67-66-63)
10.임성재 -18 270( (67-66-69-68)
※기록 용어 해설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GIRㆍ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8개홀에서 그린에 올린 것을 %로 나타냄.
△PUTTS PER GIR(홀당 평균 퍼트수)=레귤러 온(파4에서 2온)이 됐을 때 퍼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