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is~]골프는 용기있는 샷만으로도 보수가 따른다?
[golf is~]골프는 용기있는 샷만으로도 보수가 따른다?
  • 골프비즈뉴스
  • 승인 2020.01.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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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있어서 용기와 만용은 크게 다르다. 용기 있는 샷은 결과가 어찌되든 그것 
자체로 보수가 따른다."...미국프로골프의 레전드 아널드 파머(1929-2016). 공격적인 플레이어의 대명사. '어니 군단'이라는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아널드 파머. 사진=게티이미지
아널드 파머. 사진=게티이미지

1929년 9월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영스타운에서 골프장 관리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1954년 US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후 1954년 프로로 전향.1958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마스터스 4회, US오픈 1회, 디 오픈 2회 등 총 7번의 메이저대회 우승. 파머는 특히 1955년부터 2004년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2004년 50번째로 출전해 고별전을 가졌다.

파머는 사업가로도 성공했다. 레인보우 우산로고로 잘 알려진 골프용품과 의류도 그의 브랜드다. 또 세계 각지에 300여 개가 훨씬 넘는 골프 코스를 설계하기도 했다. 여기에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아널드 파머 메디컬센터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그는 친근하면서도 신사적인 태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팬들은 그를 애칭인 '어니(Arnie)'로 불렀다. 2012년 미 의회는 아널드 파머가 스포츠맨십을 통해 나라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고 인정, 운동선수로는 6번째로 의회 금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참고자료=박문각 사사상직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