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즐기는 것이 바로 이기는 조건이 된다."...미국의 PGA투어 프로골퍼 헤일 어윈(Hale Irwinㆍ1945-).
1968년 프로데뷔. 1970-80년대 PGA투어 스타. US오픈 3회 우승 등 PGA투어 20승. 1990년 US오픈 우승당시 45세였다. '늑대의 탈을 쓴 여우'라는 별명처럼 아이언 샷이 날카롭고 코스 공략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챔피언스 투어 45승. 국제대회 1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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