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푸르메재단에 장애 청년 일자리 건립비 1억 쾌척
장하나, 푸르메재단에 장애 청년 일자리 건립비 1억 쾌척
  • 김윤성 기자
  • 승인 2019.12.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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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와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우측). 사진=푸르메재단
장하나와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오른쪽).(사진=푸르메재단)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장하나(27ㆍBC카드)가 장애 청년 일자리인 푸르메스마트팜 건립비 1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2017년 3월에도 장애 어린이 재활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던 장하나는 "상금보다 더 소중한 행복은 프로골퍼로서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푸르메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 미라클스' 13호 회원이 된 장하나는 이로써 누적 기부액을 2억원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