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골프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골프투어패키지 출시
엑스골프, 골프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골프투어패키지 출시
  • 골프비즈뉴스
  • 승인 2019.12.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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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디밸리
제주 테디밸리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따듯한 온천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온천과 골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골프부킹전문기업 엑스골프(대표이사 조성준)는 골프와 온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전국 온천 인근의 골프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와 캐슬렉스는 차로 10분거리에 국내 유일의 우윳빛 심층고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온천’ 이 위치해 있다. 겨울평균영상의 기온과 낮은 지형 덕분에 겨울철 따뜻한 골프장으로 인기가 높다. 

테디밸리는 그린피 (36홀) , 호텔, 조식을 포함 22만 6000원부터, 캐슬렉스는 그린피 (36홀), 골프텔, 조식 포함 18만 5000원부터다.  

아라고나 온천
아라고나이트 온천

한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경기 이천의 ‘테르메덴’ 근처에는 사우스스프링스와 솔모로’ , 뉴스프링빌이 자리잡고 있다. 3개 골프장 모두 엑스골프 이용후기 9점이상 (10점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이다. 특히, 사우스스프링스와 솔모로는 골프장을 직접 다녀온 골퍼들이 평가하는 2019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사우스스프링스와 뉴스프링빌의 18홀 그린피는 각각 11만원 과 14만원부터, 솔모로는 그린피(18홀) , 카트피, 식사 or 볼빅 3피스를 포함한 가격이 13만 2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