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확 늘린 도깨비골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로 '통큰' 할인
비거리 확 늘린 도깨비골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로 '통큰' 할인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19.11.10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깨비골프를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만나보세요~"

국내 처음으로 한국어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입간판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 디엑스골프(대표이사 우찬웅)의 도깨비 골프가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국내 최대 쇼핑 축제로 다양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국내 브랜드로 한국 골프클럽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도깨비골프의 이번 행사 참여는 처음 진행되는 할인행사이다.

할인 품목은 도깨비골프의 '비거리 잡는 드라이버'로 DX-505드라이버. 장타자용인 이 드라이버는 비거리가 탁월해 고반발 드라이버 마니아층에선 이미 잘 알려진 제품이다.

DX-505헤드는 스윙 스포트가 확장된 505CC로 초대형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무게 또한 경량으로 스윙 스피드가 증가돼 비거리 증가를 입증하고 있다. 최상급 SP700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이 드라이버는 반발력 향상과 경쾌한 타구음이 장점이다. 초정밀 컵페이스(Cup-face) 공법으로 만들어 헤드 파손 방지 기술력까지 높였다.

샤프트는 30년 노하우의 순수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제작됐다. 헤드와 샤프트의 절묘한 조화로 10~30M 정도의 거리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펙시 뒤틀림이나 손에 전달되는 떨림 현상이 없어 엘보 등 부상 방지를 해준다. 특히 한국세라믹기술원의 특허 첨단소재를 PSM 공법으로 제작해 비거리와 방향성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도깨비골프의 DX-505 드라이버 22% 할인행사는 22일까지 본사 및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