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뉴서울CC 업무협약 체결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뉴서울CC 업무협약 체결
  • 김윤성 기자
  • 승인 2019.10.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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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샤인빌파크 컨트리클럽, 중국 단동 오룡골프장도 MOU 맺어

[골프경제신문]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이애자 www.beachegolf.com)가 중국 단동 오룡골프장, 제주 샤인빌파크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오성배), 뉴서울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필묵)과 연이어 회원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남도답사 1번지로 불리는 전남 강진에 위치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지난 9월 18일에 뉴서울 컨트리클럽과 8월 1일에는 샤인빌파크 컨트리클럽과 각각 M.O.U를 맺고, 회원 상호 이용 혜택과 벤치마킹을 통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27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다산, 베아채, 장보고 등 특색있는 27홀 코스로 14개홀에서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씨사이드형 골프장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뉴서울컨트리클럽은 1987년 개장한 회원제 골프장으로 36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52홀 규모 리조트를 완공하면서 어린이 퍼팅장, 수영장, 쇼트게임 연습장 등을 갖춰 골프만 즐기는 여행이 아닌 온가족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골프장 인근의 강진의 주요관광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가우도 등에서 힐링 여행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윤성 기자

전남 강진만이 바라보이는 씨사이드 골프장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전남 강진만이 바라보이는 씨사이드 골프장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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