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0월29일)
1.넬리 코다(미국) 12.01
2.릴리아 부(미국) 7.30
3.인뤄닝(중국) 7.30(1↑)
4.리디아 고(뉴질랜드) 6.80(1↓)
5.해나 그린(호주) 5.80
6.유해란(한국) 5.27(3↑)
7.지노 티티쿨(태국) 5.24(4↑)
8.셀린 부티에(프랑스) 5.19(1↓)
9.고진영(한국) 5.14(3↓)
10.후루에 아야카(일본) 5.03(2↓)
11.양희영(한국) 4.78(1↓)
12.로즈 장(미국) 4.45
13.야마시타 미유(일본) 4.23
14.로렌 코플린(미국) 4.21
15.찰리 헐(잉글랜드) 4.12
16.사소 유카(일본) 3.99
17.이민지(호주) 3.92
18.김효주(한국) 3.73(1↑)
19.앨리 유잉(미국) 3.70(1↓)
20.린시위(중국) 3.59
28.윤이나(한국) 3.08(5↑)
36.이예원(한국) 2.65
40.박지영(한국) 2.46
42.박현경(한국) 2.39(1↑)
44.최혜진(한국) 2.31(7↑)
66.성유진(한국) 1.73(2↑)
125.지한솔(한국) 1.06(54↑) ※↑(상승), ↓(하락)
유해란이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처음으로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유해란은 메이뱅크에서 3위에 오르며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하며 랭킹 6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우승자 인뤄닝(중국)은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랭킹 4위로 밀어내고 랭킹 3위에 랭크됐다.
메이벵크에서 하위권에 그친 고진영은 3계단 밀려나 랭킹 9위로 내려갔다.
지한솔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서경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25위로 껑충 뛰었다.
지한솔은 27일 경기 용인 기흥의 88CC 서코스(파72·6694)에서 열린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4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
넬리 코다(미국)와 릴리아 부(미국)는 랭킹 1, 2위를 유지했다.
윤경진=뉴욕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