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대전적 13승1무1패
▲싱글매치플레이
매치19. 잰더 쇼플리 <승> 4&3 제이슨 데이(호주)
매치20. 샘 번스(미국) <무승부> 김주형(한국)
매치21. 스코티 셰플러 1UP <승>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매치22. 러셀 헨리 <승> 3&2 임성재(한국)
매치23. 패트릭 캔틀레이 <승> 2UP 테일러 펀트리스(캐나다)
매치24. 키건 브래들리 <승> 1UP 김시우(한국)
매치25. 토니 피나우 5&3 <승> 코리 코너스(캐나다)
매치26. 윈덤 클라크 <무승부> 이민우(호주)
매치27. 사히스 티갈라 <무승부> 안병훈(한국)
매치28. 콜린 모리카와 <승> 2&1 애덤 스콧(호주)
매치.29. 브라이언 하먼 2&1 <승>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남아공)
매치30. 맥스 호마 <승>2&1 매켄지 휴스(캐나다)
미국팀이 18.5-11.5로 인터내셔너팀을 꺾었다. 미국은 10번 연속 우승을 하면서 역대전적 13승1무1패를 기록했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싱글매치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임성재와 김시우는 졌다.
인터내셔널팀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꺾은데 만족해야 했다.
3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4라운드 싱글매치.
잰더 쇼플리가 제이슨 데이(호주)를 상대로 싱글매치 첫 승을 따냈고, 키건 브래들리가 김시우에게 1홀 차로 이기며 15.5-9.5점으로 나머지 매치에 관계 없이 미국에 우승을 확정지으며 승부를 마무리졌다.
김주형은 샘 번스를 맞아 내내 끌려가다가 15번홀에서 타이를 만들었고, 나머지 홀도 무승부로 만들었다.
내내 이기고 가던 안병훈은 사히스 티갈리에게 13번홀에서 역전됐다가 14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은 뒤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키건 브래들리에게 16번홀까지 2홀 차로 지고 있다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무승부를 만들 기기회를 맞았으나 18번 홀에서 버디를 놓치면서 1홀 차로 졌다.
임성재는 러셀 헨리에게 2홀 남기고 3홀 차로 패했다.
미국팀에서는 쇼플리, 러셀 헨리, 패틀릭 캔틀레이, 브래들리, 콜린 모리카와, 맥스 호마는 승리했지만 셰플러, 하먼, 토니 피나우는 졌다.